명이나물 따고 왔어요

중령 한나서방 작성일 18.05.09 16:46
댓글 0 조회 2268 추천 12
152585195570482.jpg
152585195624453.jpg
152585195655483.jpg
152585195638539.jpg
152585195669567.jpg
어제는 근처 산에 명이나물 캐러 다녀왔어요.
젊었을땐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나이가드니 많은게 달라지네요

여기서도 가끔 제철에 비싸게 팔긴 하는데 잘 안알려저서 안먹어요.
집 근처 산인데 매년 4 5 월엔 한번씩가서 1년치 먹을거 따오죠.
여기사람들은 대게 잡초로 알고있어요
깨끗히 씻어서 냉동하면 두구두구 국끓일때 넣어주면 맛나요!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8 [연말대회]성탄절 거위요리!!! [5] 한나서방 2014-12-26 4,112
57 우리집 주말 아침식사 [26] 한나서방 2015-03-08 13,025
56 요리고자아빠 요리해서 세 아이 저녁 먹이기 [7] 한나서방 2015-10-17 3,303
55 둥짱의 밥도그 오늘 해먹! [54] 한나서방 2015-11-30 11,725
54 간만에 요리인증 [21] 한나서방 2016-02-05 3,760
53 독일사는 짱공인 해먹 등등(스압) [34] 한나서방 2016-04-16 7,753
52 [외식]생일잔치 겸 요리잔치? 1부 [9] 한나서방 2016-05-04 4,028
51 [외식]생일잔치 겸 요리잔치? 2부 [25] 한나서방 2016-05-04 10,329
50 흔한 독일사람들 파티해먹 및 근황 [27] 한나서방 2016-06-11 9,000
49 독일에서 빵으로 아침먹기(살아남기) [19] 한나서방 2016-09-10 7,452
48 간만에 해먹사진 올려요 [19] 한나서방 2016-12-19 1,981
47 게으른 독일아제 한끼식사해결.. [30] 한나서방 2017-02-07 6,226
46 해보고싶던 미틴짓! ㅎㅎ [7] 한나서방 2017-05-28 2,576
45 고기 구워먹기 [10] 한나서방 2017-05-29 1,599
44 독일살면서 좋은점 하나 [17] 한나서방 2018-04-21 4,771
43 간만에 꼬기! [3] 한나서방 2018-04-29 1,975
현재글 명이나물 따고 왔어요 [17] 한나서방 2018-05-09 2,269
41 아침식사 [36] 한나서방 2018-07-25 7,029
40 독일 사는 짱공인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7] 한나서방 2024-06-24 29,095
39 궁중 비빔소면 [1] 쏜가 2010-10-19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