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미적분 같은 수학을 공부하라면 하시겠어요??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21.03.22 01:20
댓글 0 조회 3575 추천 5
05c7c2ba639696c732a3774936368c97_805265.jpg

 

학교 다닐때 수학이나 미적분을 뜻도 모르고 뭐에 쓰는줄도 모르고 배웠어요

암것도 모르는놈이 겁에 질려 있었다고 할까요??

 

대학 졸업후 사회생활 하면서 힘들고 스트레스도 겪어보니

지금 미적분 하라면 지금보단 훨씬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학교다닐때 수학책보면 이런대 쓴다고 들어도 수박겉핥기 였다면

지금은, 이게 이런 기능이면 이럴때 쓰면 활용성 높겠다라는게 보인다고 할까요??

학점이나 졸업을 위해 억지로 할땐 안보이던 것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피부로 느끼다보니

안배워도 보이는게 생겼어요.

 

4차산업혁명안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도

결국 다 수학적 통계라던데

지금이라도 연이닿아 미적분을 공부해도 좋으니 좋은쪽으로 이직할수 있다면

하겟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726 품질과 착용감 좋은 중저가 운동화 ㅊㅊ해 주세요. [8] 부활찾아서 2020-09-04 4,262
1725 근무중에 "이 나라 큰일났다"고 느낀썰.. [11] 부활찾아서 2020-09-08 5,193
1724 비싸도 최신폰이나 프리미엄폰VS 보급폰... [46] 부활찾아서 2020-10-17 9,340
1723 일요일날 자격증 시험 보는대요. 겁나네요. [4] 부활찾아서 2020-11-19 2,958
1722 누적확진 4만명돌파. 지쳐버린 의료진 [7] 부활찾아서 2020-12-12 6,853
1721 새해 처날 음주 뺑소니 치다 사람까지 죽인넘.. [5] 부활찾아서 2021-01-03 4,071
1720 머슴짓도 대가집에서 해라. [14] 부활찾아서 2021-01-28 5,892
1719 여기 짱공에 경찰출신 도박중독자의 글이 있었어요. [5] 부활찾아서 2021-02-21 3,178
현재글 회사에서 미적분 같은 수학을 공부하라면 하시겠어요?? [8] 부활찾아서 2021-03-22 3,576
1717 코로나를 예측한 경우 있을까요? [7] 부활찾아서 2021-04-11 4,037
1716 요즘은 취업사이트에서 재직자의 회사평판도 보네요. [6] 부활찾아서 2021-04-29 3,978
1715 아스트라꺼 백신을 맞아야 하다면 맞으시겠어요?? [16] 부활찾아서 2021-05-04 3,945
1714 여러분 회사의 코로나 전후 업무강도 어때요?? [8] 부활찾아서 2021-05-10 3,385
1713 면접 참석시 고교 생활기록부제출 [6] 부활찾아서 2021-05-11 4,375
1712 혐) 긁혔던 상처에요. 많이 나았조?? [5] 부활찾아서 2021-05-16 4,904
1711 저는 아즈 라도 기회만 닿으면 맞을려고 해요. 왜냐면 [3] 부활찾아서 2021-05-29 3,380
1710 보훈처에서 일 좀 했네요. 6.25 참전 용사분들. [2] 부활찾아서 2021-06-14 3,722
1709 공무원 파면후 눈칫밥먹다 로또1등 됏는데 그마저도 날린 사람 얘기 게시물을 찾 [1] 부활찾아서 2021-06-20 3,802
1708 주변에 입 싼 아주머니들... [2] 부활찾아서 2021-07-05 3,581
1707 부유하고 화목한 집안은 주변에서 봐도 좋아 보이나봐요. [2] 부활찾아서 2021-07-06 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