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흉몽을 꿨습니다..

대령 뚜비카레 작성일 18.11.01 17:36
댓글 0 조회 3194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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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밤에 꾼 꿈이 궁금하여 찾아봤더니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어서 이별한다는 엄청난 흉몽이었습니다...

 

꿈 속에서 아버지께서 자전거 타고 오신다고 나갔다 들어오셨는데

 

가운데 손가락이 짧아보여서 자세히 봤더니 손가락 두마디가 깔끔하게 잘려있더라고요...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자전거 타시다가 뒤에서 달려드는 차를 피하시다 넘어졌는데

 

차 바퀴에 손가락이 밟혀서 잘렸다고 하셨습니다...

 

피도 없고 아버지도 아무렇지 않으셨는데 자전거만 좀 구부러져 있었어요..

 

이게 무슨 흉몽인지 넘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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