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학문제..

대위 김미업 작성일 19.03.13 13:11:09
댓글 0 조회 2866 추천 5
155245026284984.jpg
예전에 담임교사가 반아이들에게 채벌을 강요하여 제 아이의 등이 피멍이 들어서 왔던 일이 있습니다. 대략 50여대를 맞았죠.
그 일때문에 형사고소를 하고 오늘 재판을 했는데요.
같은 학교선생님들에게 탄원서를 받아 제출하였고 제 아이에 대해서는 완전 싸이코로 진술을 하더라구요.더불어 상대변호사는 마지막변론에 교권이야기 하구요. 초등학교3학년아이에게 인격모독의 발언을 서슴치 않던분이라 참 씁슬하더군요. 학교선생님들이 탄원서까지 써줬다는건 이미 아이가 학교에서 낙인찍힌게 아닌가 겁이나네요. 이대로 한국에 계속 살 수 있을지 겁이납니다. 쩝.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4 관계 빈도? [32] 주거임마 2022-10-25 139,782
263 아!!! 죽전 카페거리 가보신 분들께 도움청해요!! [3] 회식갔다임신 2013-10-30 2,630
262 회사에 눈이 가는 사람이 있어요. [7] 검은천사™ 2014-11-04 2,354
261 회사내에서 점점 눈에 들어오는 사람...2편. [8] 검은천사™ 2014-11-05 2,200
260 회사내 눈에 들어온 그녀... 완결.. [8] 검은천사™ 2014-11-10 3,246
259 프로포즈를 하려고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3] 시마니 2013-03-19 1,738
258 초등3학년생 전반또는 전학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9] 김미업 2018-07-02 2,416
현재글 학교전학문제.. [6] 김미업 2019-03-13 2,867
256 다이무스 게시판 물 흐리지마라 [6] 사과맛요플레 2012-04-03 2,516
255 보슬보슬 열매 먹은 여친 [65] 사과맛요플레 2012-05-02 8,721
254 제가 잘못한건가요? 애인이 이상한건가요? [17] 사과맛요플레 2013-01-07 3,610
253 정신나간 애인의 직장 상사.. [10] 사과맛요플레 2013-01-10 4,809
252 이해하기 힘든 친구의 여친 [31] 사과맛요플레 2022-08-20 348,024
251 궁금한 게 있습니다 [2] wkdma 2010-07-09 1,140
250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14] wkdma 2011-08-09 2,013
249 지금 한달의 바보같은 제 이야기 입니다.... [7] 스니커즈사랑 2006-12-20 1,094
248 여러글들을 읽으면서.... [5] 스니커즈사랑 2006-12-26 708
247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2] 스니커즈사랑 2006-12-27 821
246 어릴적 한창 배불렀을때....;;;; [2] 스니커즈사랑 2007-01-03 708
245 다시..사귀는......그친구.. [2] 스니커즈사랑 2007-01-23 715
<< 처음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마지막 >>
목록

주간 인기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