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눈에 들어온 그녀... 완결..

대위 검은천사™ 작성일 14.11.10 09:22:57
댓글 0 조회 3245 추천 3

음... 후련합니다~ 아주 시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까였습니다..

제가 진짜 연락처만 못묻고 있었는데..

연락처 물었더니.. "그렇게 연락하고 지낼 사이는 아닌것 같네요~" 라고 거절하네요..

ㅎㅎㅎㅎㅎ..

그말 듣고 기분이야 물론 나빴지만... 가슴이 펑 트이는게 후련하더군요... 맘껏 축하해주십쇼..

같이 가는 지하철 안에서..

주말에 뭐하냐고 물었을때 "친구가 소개팅해준다해서 나가보려구요.." 란 말에.. 눈치를 거의 챘지만..

머 저 말이 거짓이든 아니든 제게 맘은 없구나 하는걸 알게 되었지만..

그냥 어차피 될대로 되란 생각에 연락처 물었더니 바로 반응이 오네요..~. ㅎㅎ

정말 기분은 ㅈ 같지만... 정말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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