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나고 왔습니다

준장 쏜가 작성일 08.04.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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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서 만났습니다 그녀가 조금 늦게 왔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그렇게 했어야 햇냐고

빨리 헤어지자고 하지 하면서

그러니깐 그녀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후회한다고 잠시 미쳐버린거 같다고 그러더군요

좋아하냐고 아직 날 좋아하냐고 하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안해서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우는겁니다

이런저런이야기 하고 맟춘 커플링도 줬습니다 서로 끼고 사진도 찍고

그때 그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편으론 굉장히 아프고,,

술집으로 갔습니다

술을마시면서 옛추억이야기도 하고 많은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다 바보처럼 눈물을 보였습니다

많이 울었고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여자 제 앞에서 남자친구랑 헤어지더군요

그리고 각자 헤어졌습니다 나한테 커플폰을주면서..

아침에 전 집에 가야 했습니다

꽃집에 들려 장미꽃23송이와 편지 그리고 다시 커플폰을 그녀가 자주가는

미용실에 맡겼고 그녀가 오면 주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화하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나 그녈 사랑합니다...

못잊겠습니다

이런 사랑 다신 못할거 같습니다

정말 괴로습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시간을 다시 되돌리고 싶습니다

간절히 아주 간절히 원합니다

그녀를 그녀의 마음을 그리고 또 만들어갈 그녀와의 추억을 간절히 원하고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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