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글 안쓸려고 햇는데

준장 쏜가 작성일 08.04.30 01:33
댓글 0 조회 849 추천 3

연애의 고수 선수가 되겠다고 글을 쓰시는분들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연애의 고수라고 자부하시는분들

왜 자기가 고수라고 생각하시죠 ?

자기가 선수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왜 선수라고 생각하죠 ?

여자가 그렇게 우스운존잰가요 ?

전 아쉽게도 님들과 다릅니다

저 역시 나름데로 여자잘꼬시고

연애또한 나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이여자 저여자 안꼬십니다

아니 할려고 하지도 안습니다

전 제가 정말 좋아하는사람이 있을때

그여자옆에 내가 있고 싶을때

그여자가 너무 좋아 그 모든게 안보이고 그녀만 보일때

전 이때 아니면 여자 절때 안꼬십니다

그리고 연애는 경험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생초짜가

님들이 글쓴거 보고 똑같이 따라해서 성공한 사람

과연 몇명있을까요 ?

되도록이면 이런글을 안썻으면 좋겠습니다

연애는 남이 하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하는겁니다

그저 우린 도움을 청하는겁니다

 

우린 그냥 도움만 주면 되는겁니다

연애의 기술은 스스로 알아가게끔 하면 됩니다

우린 그냥 지켜보고 도와주면 되는겁니다

연애겟님들

혹시 사랑하는 사람있습니까 ?

아님 그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 옆에 있습니까 ?

그렇다면 후회하지 않을만큼 잘해주십시요 그리고 지키십시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여자가 아닌 다른사람의 여자다

혹은 헤어져있다

 

과감해 지십시요 이 악물고 버티고 버티세요 더 좋은여자 생깁니다

힘들더라도 참으세요 그게다 피와 살이 됩니다

저도 진짜 힘든데 참고 있습니다 참으세요

 

짝사랑하시는분들 지금 당장 바빠지세요

노력하세요 그사람을 기쁘게 할 방법과 내 여자로 만들방법을

생각하세요 앉아있지 마세요 움직이세요

그리고 용기를 내세요

 

 

자기 자신이 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자기 자신이 선수라고 생각하신다면

글을쓰지마시고

조언이나 도움을 줍시다..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24 그녀를 만나러 왓습니다 [2] 쏜가 2008-04-17 688
223 그녀를 만나고 왔습니다 [4] 쏜가 2008-04-18 510
222 도와주세요... [2] 쏜가 2008-04-18 506
221 술을 마시지도 않았는데 ... [4] 쏜가 2008-04-18 684
220 한번 다시 고백을해볼까요 ? [2] 쏜가 2008-04-19 766
219 완전히 끝냈습니다 [1] 쏜가 2008-04-20 761
218 그녀한태 문자를 보냈습니다 [1] 쏜가 2008-04-22 1,022
217 쿨하게 잊어야지 하면서도 [4] 쏜가 2008-04-25 588
216 내 마음은 자꾸 그곳을 향해 간다 [1] 쏜가 2008-04-29 672
215 오늘 그녀가 내가쓴 커플다이어리를 [2] 쏜가 2008-04-29 790
현재글 진짜 이런글 안쓸려고 햇는데 [7] 쏜가 2008-04-30 850
213 발신자표시제한 번호 [3] 쏜가 2008-05-02 922
212 괜찮아졋다고 느낄려고 하면 아파오네요 [8] 쏜가 2008-05-04 1,824
211 아.. 오늘 좀 짜증났음... [2] 쏜가 2008-05-07 686
210 경산도권 씨바겟 정모 합니다 [5] 쏜가 2008-05-07 843
209 사랑할때 절때 해선 안되는것들이 있습니다 [5] 쏜가 2008-05-09 1,359
208 요세 연애겟 댓글다는게 좀... [3] 쏜가 2008-05-14 708
207 여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8] 쏜가 2008-05-14 1,021
206 엑스보이프랜드~ [1] 쏜가 2008-05-15 955
205 간만에 여자를 낚기 위해 두뇌를 쓰는군여~ [1] 쏜가 2008-05-18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