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좀 짜증났음...

준장 쏜가 작성일 08.05.07 00:03
댓글 0 조회 686 추천 2

그녀와 나만의 커플폰 이번호는 우리 둘만 아는 폰

아직 해지도 못하고 들고 다니면서 혹시나 연락올까 하는마음에 들고 다니는데

아침7시10분 진짜 잘자고 있었는데

전화 왔습니다 역시나 발신자표시제한 받을라고 옷주머니에서 폰꺼내는순간

끊김... 100% 그녀.

짜증난 이유는 왜 하필 아침이냐고...

덕분에 안그래도 4시에 자서 피곤해 죽겠는데 잠도 못자고 일하면서 죽을고생했음...

그리고 커플다이어리에 그녀가 커플폰 요금내라고 전화왔다고 하더군요

아 안낼려다가 왠지 사귈때 내가 낼께 라고 해서 그 약속 하나 때문에

이미 남남인데 그 약속따위에 거래처에 전화해서 수납잡아달라고 하고

덕분에 월급에서 167000원 까이고

에레이 샹...

잠은 잠대로 돈은돈대로..

그래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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