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먹은것들 중에 좋은 곳으로 몇개 적어요~

중령 스니커즈사랑 작성일 13.11.29 11:00:30
댓글 0 조회 6579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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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먹고온 장어예요..위치는 공릉동 삼익아파트?? 그 근방에 있구요 만미가 라고 얼마전까지만해도 1인에 32000원이였는데

 

고새 7000원 올랐네요 500g 한마리에 39000원이네요 11시까지 밖에 안해서 친구2 보고 네이버에 몇시까지 하는지 확인하니

 

12시길래 갔더니.-_- 11시 마감이래서 30분만에 후다닥 먹고 왔네요...계속 먹으면 질릴 수도 있지만 가끔씩 생각날대 먹으면

 

그 맛이 좋네요~!! 사진은 양념하나 소금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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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지 어언 두달 반째..ㅋㅋㅋ 겨울준비로 커텐 견적 내고 친구랑 소주 한잔 마시러 간 곳이네요..

소곱창은 너가 쏘고 돼지곱창 먹을꺼면 내가쏠께~!! 친구가 바로 돼지곱창 집으로 ㅋㅋ

 

양념막창에 치즈 추가해서 나오는데 양념도 적당히 매콤하니 소주안주로 그만!!

 

이건 의정부 홈플 근처에 꼴통 곱창  양념막창이 11000원이였나?? 치즈 추가 1개당 2000원 ㅋㅋ

 

사진은 2인분 사진 .. 개인적으로 돼지곱창을 별로 안좋아해서 곱창집가도 막창 먹고 하는데 옆테이블 나온거 보니

 

먹고 싶긴하더군요 그래도 야채곱창 시키면 야채만 먹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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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묵동 옛길 쪽에 있는 골뱅이 집이예요~ 예전에 사장님이 리어카에서 한솥 팔고 가고 했던 곳인데 가게를 얻으셔서

 

한지 좀 되셨어요~ㅋㅋ 저게 한그릇에 1만원 ㅋㅋ 그리고 메뉴에 없는 굴 1개에 5000원짜리 드셔보시면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보통 석화의 3~4배크기라 특이하고 맛도 쫄긴하고!! 2차로 가기 딱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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