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선 소개팅.. 역시나 끼리끼리 같다...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18.10.30 01:00
댓글 0 조회 437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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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과 취업난이 심해지다 보니 소개팅이나 맞선도

 

공기업 대 공기업이나 대기업 대 대기업 혹은 대기업 대 공기업 이런경우 많아요.

 

심지어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아니면 주선해 주거나 주선 부탁도 어렵고

 

 

멀리 아는 사람이 결혼합니다.

 

석사따고 나름 기술력있는 중견기업 다녀요.

 

상대는 IT회사 다니는 역시나 석사출신 여성으로

 

IT회사 다니는 친구가 함께 일하던 여동생 소개해줘서 사귀다 결혼.

 

그렇게, 소개해주고 본인은 더 좋은 회사에 고액 연봉으로 스카웃되 이직.

 

결혼까지 하게 소개해 줬지만 바라는것도 없대요.

  

그러면, 억대연봉 부부의 탄생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회사에 다닐 정도면 스스로도 괜찮은 애인이나

 

배우자감 구할 능력은 되지만 소개받은게 잘된거에요.

 

 

친구가 좋은 회사 다니니 주변에도 능력있는 사람들 널렸고

 

서로 능력있는 거니 주선자도 소개해주기 편하고

 

소개해주면 서로 통하는것 많으니 잘될 확률도 높고

 

 

한사람 이라도 능력없어 보이거나 안좋은 회사 다닌다면

 

소개 자체가 성립 안됐을 거에요.

 

 

하긴 제 주변의 공기업 직원 하나,

 

아무리 키작고 못생겼어도 주변에서 여자들이 내버려두질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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