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없이 주책없는 빅마우스 아줌마.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18.12.16 23:51
댓글 0 조회 333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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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아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전형적인 주책맞은 빅마우스 예요.

 

주변 아는 사람들한테 전화하면서

"나한테 이런 단점이 있어, 내가 최근에 이런 잘못을 했어"

"""아저씨(남편)한테 말하진 마,"""

하면서 본인의 단점에다 잘못까지 시키지도 않은거 다 말합니다.

 

본인의 단점이나 약점을 남이 알면 결정적인 순간

부메랑 처럼 돌아와 본인한테 손해가 간다는 사실을 인지못함요.

 

그리곤, 또 전화옵니다.

남들한텐 말하지 말라고 했던 본인의 실수나 단점을 아저씨(남편)한테 말했다가

욕 디지게 먹고 된통 혼났다고 

 

혼날꺼란걸 뻔히 알면서도 그새 까먹고 얘길 한건지

혼날꺼란걸 뻔히 알면서도 말해야지 안그러면 입이 간지러워 미쳐요.

 

바본지 병신인지 모르겠어요. 분명 둘중 하난데 

 

그 말고도 아무 때나 전화해서 쇼핑 했다, 돈벌었다, 여행 간다, 외식했다 자랑하기

전화 쌩까면 받을때 까지 전화한 후 "왜 전화 안받았냐고" 말하기

돈 대줄것도 아니면서 왜 차 안사냐, 왜 아파트 안사냐..

내가 얼마나 머리 좋은데, 말 안들으니 그렇지, 내 말 들었다면 돈 벌었어.다. 

 

문제는,, 전화받는 사람도 전화를 귀찮아 하는데,

받지 말라면 절대 말 안들어요, 욕하면서도 전화 받아줌..

 

말 드럽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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