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다

22년만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쓰는 글이 작별인사라 아쉽습니다.

소위 성유 작성일 25.12.12 10:50
댓글 0 조회 8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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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댓글도 단 한번도 쓰지않고 정말 눈팅으로만 22년을 지내오면서 여기에 크게 애정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사라진다니 아쉬움이 이렇게나 클 줄 몰랐네요

 

조용히 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끝내려 했지만 짱공유 대피소에서 인증을 하기위해서는 본인글이 하나라도 필요하다는

핑계로 이렇게라도 여러분들께 처음이자 마지막글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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