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제가 본 고액연봉자와 저액연봉자의 차이...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19.12.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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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개인적인 경험이므로 연봉을 떠나 이게 모든 직장인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얘기하다 이런 차이점을 느끼고는 정보력이나 그런게 많이 차이난다고 느낀적 있어요.

 

2천대의 연봉을 받는 중소기업 직원과

 

최소 5~6천 받는 대기업 직원

 

그리고, 억대 연봉의 글로벌 외국계 직원과 직장생활에 대해 얘기한적 있어요.

 

 

2천대의 연봉을 받는 중소기업 직원은 

 

이직이나 취업을 어떻게 쉽게 하는지 헤드헌팅이나 관련된 정보를 어떻게 얻으며

 

그게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는데

 

5~6천대 연봉받는 대기업 직원은

 

자신한테 필요한 이직이나 취업정보 그런걸 좀 더 쉽게 얻는법을 알았고

 

억대 연봉의 글로벌 외국계 직원은

 

힘들고 피곤하게 이력서 같은건 넣지도 않았어요.

 

평소에도 같은 회사 아니면 경쟁업체 직원들과도 친하게 지냈고

 

이력서 오픈해 놓으면 헤드헌터나 HR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고

 

인맥이나 업무, 취업, 이직 관련 정보를 쉽게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나 

 

그런, 방법을 알아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회사생활도 쉽게하고

 

이직 정보도 쉽게 알아서 너무나도 편한 생활하는 거에요.

 

 

솔직히 저도 일반적인 직장 생활만 할뿐 

 

고액 연봉을 받는 그런 잘나가는 사람 아니에요. 위에선 보이지도 않는 쩌리일뿐..

 

제가 본 사람들이 그 연봉을 받는 다른 직장인들을 대표하진 않지만

 

저랑 얘기해본 2천대 연봉을 받는 중소기업 직원들은

 

취업이나 이직관련 정보를 얻거나 활용하는데 서투른 모습을 보였고

 

헤드헌팅이 뭔지도 모르고...  알아도 잘못 이해해서 사용도 못하고

 

확실히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 혹은 글로벌 기업 직원들과는 다른 모습이 보였어요.

 

 

요즘같은 시대 나를 대우해주면서 비싼값에 사줄 회사를 찾는것도 능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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