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저희 외삼촌 다녀가셨어요.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22.02.17 01:06
댓글 0 조회 1260 추천 17 신고 0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250525/1

 

이 글 올린 사람입니다.

같이 밥먹으면서 자연스래 대선 얘기 나왔는데

외삼촌은 안철수 말씀하시네요.

 

제가 윤석열을 지지 안하는 이유는 검사만 했던 사람이 최근에 떴을뿐

대통령이 해야할 그 어떤 지식이나 경험도 없어 보이고

지금 내놓는 정책들 모두 본인의 의견이 아닌 참모진의 의견이에요.

그러니, 제 2의 503이니 꼭두각시니 하는 말이 나오고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성남시장 2회, 경기도지사 1회를

본인의 힘으로 유지하면서 어느정도 수준의 행정경험과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어요.

 

근데, 제 생각과 외삼촌의 생각이 같더라구요.

 

외삼촌은 윤석열은 능력 및 경험부족

이재명은 비리를 이유로 차라리 안철수 찍으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누구 찍을거냐구??

 

외삼촌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근거가 그래도 팩트에 기반한거라

충분히 좋은 분위기에서 대선에 관한 정치얘기를 할 수 있었어요.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19 부동산 정책은 어디서 부터 꼬인거에요??? [35] 부활찾아서 2021-10-14 1,821
1418 북한중국 가관 이네요. 부활찾아서 2021-10-26 1,328
1417 이것이 제가 지금껏 민주당을 찍은 이유에요. 이유가 될까요?? [34] 부활찾아서 2021-11-01 5,439
1416 국짐 대선후보 발표의 날이네요. [5] 부활찾아서 2021-11-05 1,361
1415 윤ㅅㅇ "집권하면 MB·朴 사면 추진..文면담? 내가 왜" [3] 부활찾아서 2021-11-08 1,261
1414 제 주변에 틀딱 노인네가 있는대요. [13] 부활찾아서 2021-11-24 1,570
1413 저희 누나는 lee 후보 싫어해요. [10] 부활찾아서 2021-12-05 1,674
1412 제가 이재명을 생각하는 사유에요. [4] 부활찾아서 2021-12-21 1,220
1411 503 불쌍해하는 틀딱 양반들 아직 있어요. [3] 부활찾아서 2021-12-27 1,021
1410 외국인 이민자들 받아들인다면. [9] 부활찾아서 2021-12-29 1,240
1409 과거 문통은 왜 윤석열을 검찰고위직에 임명한 거에요?? [10] 부활찾아서 2021-12-30 1,595
1408 형님들, 503이 재직기간중 잘한일에 뭐가 있나요?? [20] 부활찾아서 2021-12-30 1,494
1407 하청에서 또 사람 죽었어요. [8] 부활찾아서 2022-01-05 1,461
1406 직원이 30명인데, 3년간 200명퇴사. 차기 정부선 이런 갑질 잡아줄까요? [5] 부활찾아서 2022-01-10 1,353
1405 윤석열 지지자들은 근거가 뭐래요?? [36] 부활찾아서 2022-02-07 3,448
1404 이재명 vs 윤석열, 주변 어른들 어때요?? [42] 부활찾아서 2022-02-14 1,684
1403 핵무기의 역설.. 우크라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7] 부활찾아서 2022-02-14 4,159
1402 대선전까지 저희집도 시끌시끌 하겠어요. ㅋ [14] 부활찾아서 2022-02-16 1,484
현재글 저희 외삼촌 다녀가셨어요. [7] 부활찾아서 2022-02-17 1,261
1400 병원같은 서비스업종은 근로기준법 대상이 아닌가요??? [2] 부활찾아서 2022-02-21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