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퇴사율 높은 회사는 노동부 감사후 인사권에 제한이라도 두면 좋겠어요.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23.03.0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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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떨어졌다조.

 

출산율 하락의 원인이 집값이나 교육비 같은 물가 상승도 원인이지만

취업난을 악용하는 기업들의 양아치짓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당하는걸 보기도 했고, 저도 느껴본건대요.

수많은 기업체들이 취업난을 악용하는 수준이 상상을 초월해요.

이런 회사들 특징이 퇴사율이 높다는 거지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퇴사율이 높은 회사의 경우는 노동부에서 감사라도 파견해서

왜 이렇게 퇴사율이 높은건지, 

일하는데 힘들거나 그런건 없는지 감사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회사 경영진들이 취업난을 악용하는 그런게 보인다면

취업사이트에 취업공고를 게시하는데 제한을 둔다던지

인사권에 제한을 둬서 신규채용을 힘들게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요즘 회사들이 싫어하는 지원자중엔

이 회사 찔끔, 저 회사 찔끔 하면서 금방금방 회사를 옮겨다니는

철새같은 애들 싫어하잖아요.

이런 사람들은 전문성을 기대하기도 쉽지않고

뽑아봐야 금방 나간다는 거조.

 

근데, 회사는 한 포지션에 1년에 수많은 사람들을 갈아치워도 손해가 없어요.

그러니, 취업난 악용해서 직원들을 괴롭히고

계약직이나 파견직 돌려막기해도 손해도 없조.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 실행가능성은 0%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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