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퇴사사유에 대해 나눴던 얘기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19.10.21 23:33
댓글 0 조회 299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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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사진속 퇴사사유는 말을 안함말도 못해요.

  결국, 이전회사 욕이라 내 이미지만 깎아먹음

 

친구들하고 이직이나 퇴사에 대해 얘기하면 비슷한 점이 많아요.

 

1. 면접보는 회사는 재직자를 좋아한다.

  그러나, 재직자를 위한 면접시간 조절은 좋아하지 않는다.

  회사는 재직자가 오건 말건 알바 아니다.

  누군가는 떨어져야 하기에

  그러면, 재직자를 왜 좋아하는 건가??

 

  그래서, 저 아는 친구도 면접시간 조절이 안되서

  퇴사하고 이직 준비함.

  그러면, 퇴사한걸 근거로 회사는 연봉을 등칠려고함.

 

2. 이직사유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사유여야 함.

  단순히 몇년 했으니까, 다른 업무를 하고싶어 이직한다는 사유는 안통함.  

  

  이전 회사에서 같은 퇴사 사유 발생시 퇴사하겠나?? 로 물어볼수도 

 

  경영 악화로 월급받기 힘들다,  집안 사정으로 회사 다니기 힘들다 정도는 되야함.

 

  출퇴근이 너무 멀다 -  될수도 있지만 감안하고 다닌거 아닌가?? 하면서 시비걸수 있다.

  출퇴근이 너무 먼 부서로 인사이동 됐다.

  - 회사에서 기숙사나 자취비를 지원해 준다면 다닐텐가??로 

   면접관이 역제안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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