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중령 스니커즈사랑 작성일 14.08.30 14:53:27
댓글 0 조회 1352 추천 0

오랜 연애 하고 헤어진지 3개월즈음...

 

얼마전에 듣게된 새로운 남자친구얘기...본인이 직접 알려주니...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래도 좀 먹먹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소연을 저에게...만나면서 힘들었던 얘기...

 

뭐이런...

 

그냥 듣고 있었죠...

 

얼마전 급 소개팅에서 만난 친구가 있네요..

 

성격 쾌활하고 이쁘고 착한것 같네요

 

진지 하게 만나보고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좋은 결과였으면 좋겠네요 좋은 소식있으면 가지고 오겠습니다.

 

저는 짱공에서 여기가 가장 좋아요~!!

 

무언가 모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고 그거에

 

몇몇분들이 지나치게 ㄸㄹㅇ 스럽게 댓글 달아주는 몇몇 피하고 싶은 분들도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그냥 스윽 지나가고 정말 좋은 말씀 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항상 들어와 내가 알고있는 내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글들이 있으면

 

얘기도 해주고 쓴소리 스럽게 댓글도 달고..

 

그냥 좋습니다.

 

토요일도 나와 근무하는...-_- 썸남..이였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는 오늘부터 짧은 주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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