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고삐리녀-_-...

준장 쏜가 작성일 09.08.01 13:00
댓글 0 조회 2201 추천 3

작업중 아니 확실히 넘어온 18살 고딩...

 

요즘 이 소녀? 와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건뭐 지는건 죽기보다 싫어하니 ㄷㄷㄷ

 

제가 이 아이를 꼬실땐 정말 싸가지 없는 케릭으로 작업을 햇습니다

 

완전 사악 그 자체로

 

많이 난감하게 했죠 통화할때면 거진 근데 ? 뭐 어쩌라고 라는 이런반응으로 했으니..

 

어제가 피크였습니다

 

뜬금없이 문자가 오네요 오빠 나랑 연락안하고 싶냐고

 

헐-_-? 뭥미 ?

 

그래서 전 안하고 싶나 ? 라고 보냈죠

 

한 5분뒤에 문자가 오더니 나한태 왜 그러는건데 내가 무슨 장난감도 아니고 라도 오네요 ?

 

연락은 하고 싶은가 봅니다

 

흠.. 솔직히 좀 미안한 감정이 들더군요 너무 막대한거 같아

 

미안하다고 하고 널 다른여자완 다르게 생각한다고 이렇게 보냈죠( 앜 이건 내가 생각해도 이렇게 해선 아니되었던건데 ㅠㅠ

 

실수였습니다 이렇게 보낸건 흑흑)

 

 

곧바로 이어지는 스트레이트 펀치

 

그래서 어쩌라고 

 

...?!! 이 시바닥 시멘트 어설프게 올라온 돌부리 같은게 -_-ㅗ

 

욱 하더군요 진정진정 하다가

 

솔직히 전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고 작업을 할때도 이런마인드로 하기때문에 더욱 강하게 갓죠

 

장난하나? 연락하기 싫은가 보네 연락하지마라

 

자 이제부터 확실한게임이 시작되는거죠

 

누가 먼저 연락을 하느냐 누가 위에 군림하는가 마지막 단계입니다

 

안오면 끝 오면 완전히 넘어오는것

 

자.. 승자는 누가 될것인가..

 

 

 

 

 

 

 

 

 

 

 

 

아침 7시 전화 왓습니다

 

 

그런데 전 안받았습니다 아니 못받았습니다

 

자고 있을대거덩요..-_-...

 

보자면 자기가 많이 아쉬운듯 합니다

 

자기얘기를 잘들어줬을뿐더러 알게 모르게 싸가지 없게 하면서도 많은걸 챙겨줬고

 

자기한태 막대하던 사람은 나밖에 없었기에 아주 깊이 박힌 저의 이미지를 버리기가 힘들었던거죠

 

여자들은 상대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이 처자 같은경우는 키가 167 몸매는 ㄷㄷㄷ 얼굴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아이죠

 

그래서 모든남자들이 잘해주고 귀여워해주고 해달라는건 다 해줬죠

 

하지만 저 같은경우는 완전 반대로 행동했기에 확실히 끌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집착이 무지 심하죠 매일 전화 계속오고 연락 안하면 죽이고 싶다하고

 

전화받으라고 저번에는 20통 넘게 전화를 ㄷㄷㄷ 다 쌩깟지만-_-...

 

즉 남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사람일수록 집착은 아주 강한거 같습니다

 

좀 질리긴 하네요;;

 

여러분들 집착강한여자 만나지 마세염.. ㅠ

 

 

 

 

 

 

 

 

 

 

 

 

 

 

 

 

 

 

 

 

 

 

 

 

 

 

 

 

 

아 맞다 오늘은 19살 녀들이 우리집에 오는날 3박4일정도 우리집에 묵었다가 갑니다

 

물론 그 처자들의 집은 경기도 시흥

 

하앜하앜 폰관리 제대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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