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유머
결혼 8년차의 유부남의 글




이 글을 읽고 한 가수가 이 글 중심으로 노래를 만듬
M.C The Max 의 퇴근길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 귤을 사 들고 돌아가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그대여
남들처럼 사치 한 번 못한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했던 아는 그림자가 저 멀리 보여서
그대가 고른 넥타이를 고치고 문 여는 중
울컥해져요 그대 생각만 하면
울컥해져요 참 다행인 걸요
그저 그런 내 삶에 그대란 사람 있단 게
정말이지 나 고마워 나의 그대여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가 잘 할게요
나 떨려요
이제 이 문을 열면 그대 웃고 있네요
나 왜 우냐고 묻지 말아요
그냥 난 행복해서 그냥 다 고마워서
너무 사랑해서 그대여
https://www.youtube.com/watch?v=pH-wEpxXkY8
글의 내용을 알고있어서 더욱 감정이입된 상태로 노래를 듣게 될거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게됨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
| 567 | 호주에서는...펭귄이.. [2] | 2010-10-19 | 6,173 | 1 | |
| 566 | 나말고 저넘 ! [2] | 2010-10-19 | 6,725 | 0 | |
| 565 | 함 주라 ~ [6] | 2010-10-19 | 6,305 | 4 | |
| 564 | 젠장..끼었다 !! [7] | 2010-10-19 | 7,748 | 1 | |
| 563 | 인체의 신비 [10] | 2010-10-21 | 6,227 | 8 | |
| 562 | 난 못해... ㅠㅠ. [25] | 2010-10-21 | 9,413 | 13 | |
| 561 | 정말 개는 개고기를 안먹습니까? [4] | 2010-10-21 | 5,246 | 3 | |
| 560 | 파일 전송하라니깐 !! 뭔짓이얌? [2] | 2010-10-21 | 4,271 | 1 | |
| 559 | 아이가 타고 있어요. [3] | 2010-10-21 | 4,199 | 3 | |
| 558 | 애완동물이라면.. 이정도는 기본? [14] | 2010-10-21 | 5,676 | 2 | |
| 557 | 주차 요따위로 할래? | 2010-10-22 | 5,772 | 0 | |
| 556 | 밥 남기면 안돼 !! | 2010-10-22 | 4,948 | 0 | |
| 555 | 흔한 카카오스토리칭찬하기 [11] | 2013-04-24 | 12,380 | 2 | |
| 554 | 그분이 다시한번 돌아온다 [6] | 2013-08-15 | 10,444 | 0 | |
| 553 | 랜덤채팅의 일베충 관광 [201] | 2013-08-19 | 21,841 | 37 | |
| 552 | 일베충 역관광 당한 썰 [23] | 2013-08-19 | 16,185 | 25 | |
| 551 | 흔한역변 (중) [11] | 2013-11-11 | 14,521 | 10 | |
| 550 | 아나운서 김미선?? [74] | 2013-12-28 | 17,805 | 3 | |
| 549 | 일베 호빵테러후 [17] | 2013-12-28 | 11,129 | 9 | |
| 현재글 | 결혼 8년차의 유부남의 글 [32] | 2014-01-19 | 17,922 | 14 |
윈터솔져 · 12.26
민간인 · 12.25
대머리독수리 · 12.25
전전두엽 · 12.25
연체료 · 12.24
초꼬슴 · 12.25
김씨 · 12.2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