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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짱공은, 또는 짱공인들에게 짱공은

전전두엽 작성일 25.12.17 16:55

댓글 7 조회 252 추천 24

마음의 고향, 마음의 안식처가 맞나봅니다

어떤 분 말씀대로

사이트 설계 초기 단계라

글 리젠이 활성화 되지 않아 당장 볼게 없는 상태인데도

버릇처럼 수시로 북마크 버튼을 눌러 들어오게되네요

짱공 특유의 색감, 레이아웃, 분위기 등

이 공간에 머무르고 있는 그 자체로

무언가 심신안정이 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관리자님은 정말 큰 일 하신겁니다

감사합니다

티겟 25.12.17 17:08

감동입니다. ㅜㅜ
11년도에 처음 리뉴얼 했을때 진짜 날밤새며 만들었는데
정말로 예전 프로그램소스 1도 없이 기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도 너무 비슷하게 만들어져서 무섭습니다.ㄷㄷ

주거임마 25.12.17 20:00

몸에 각인된 기억 ㄷㄷㄷ

찢석열 25.12.17 17:32

그냥 예전 짱공과 전혀 이질감이 없네요.
계급이 원스타에서 짝대기로 강등된거빼곤..

난막간다 25.12.17 17:34

저도 하루에 몇번은 들어오나봐요..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오징어땅콩 25.12.17 17:39

잘됐으면 너뮤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토랜드에 가신분들 얼른 다 오셔야하는데~~

찢석열 25.12.17 18:56

이토에 몇번 들락거렸는데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윈터솔져 25.12.17 20:53

진짜 큰 일 하신겁니다 ㅎㅎ

흉기의벚꽃 25.12.17 22:03

감사합니다

다들고마워요 25.12.18 14:41

예전만큼 커지긴 어렵겠지만
애정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니 잘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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