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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 신비로운 꿈 - 2

대령 뚜비카레 작성일 26.01.30 18:55
댓글 2 조회 302 추천 5 신고 0

안녕하세요?


이번 이야기는 외할아버지에 관한 꿈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때는 20살 한여름이었습니다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제가 어두운 산속을 헤매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떤 빛이 보였고 저는 그 빛을 향해서 계속 걸었습니다


걷다 보니 장소가 산에서 웬 평지로 바뀌었고


빛에 가까워질수록 흐느끼는 남자의 목소리가 서서히 들리더니


빛에 다다르자 흐느낌이 천둥처럼 크게 울렸습니다


저는 놀라서 꿈에서 깼습니다


단순한 악몽인 줄 알았는데 같은 꿈을 3일 정도 연속으로 꾸게 됩니다


이때 촉이 이상해서 외삼촌에게 외할아버지 묘를 한번 확인해 보자고 말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저희 집안에서 묘를 쓴 분은 외할아버지가 유일했거든요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묘가 산이 아니라 그냥 시골 동네의 논밭들 사이에 있습니다


외삼촌은 알겠다며 다음날 새벽같이 외할아버지 묘를 찾아가 봤고


묘에 꼽힌 50여 개의 쇠작대기를 목격합니다


외삼촌이 쇠작대기를 치우고 정리하니 밭일하러 나온 마을 사람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던데요


조카가 꿈이 이상하다고 해서 와봤더니 이렇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외삼촌이 명절 전에 혼자 벌초하러 가면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벌초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댓글 (4)

중위
서울시설공단
서울시설공단닉네임으로 검색
26.01.30 22:27

신묘한 꿈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답글 대령
뚜비카레 26.01.31 17:41

감사합니다!

상사
일러아 26.02.02 14:58

잘보고있습니다.

답글 대령
뚜비카레 26.02.02 18: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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