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저도 귀양살이 하다 왔습니다.

준장 갑과을 작성일 18.09.11 21:04
댓글 0 조회 5752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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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는 앞서 적으신 분들과 똑같습니다. 특정인 저격......으로 인한 옐카 두장
뭐, 한창 정사겔이 시끄러웠고 저도 거기에 함께하면서 저격글을 올렸는데
그것이 이런 귀양살이가 됐네요. 이제는 저격글은 쓰지 말아야 한다는 귀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귀양기간은 3일이었지만, 그동안 이상하게도 모바일과 크롬 모두 접속이 안되서 문의 메일을 보내고 기다렸지만 답장이 오지않아 기다리다가

혹여나 하고 로그인 했더니 마술처럼 로그인이 됬네요.


그동안 정경사에서의 흐름에 동참하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이제 귀양에서 석방된 만큼 자숙했던 시간이 헛되지 않게 성숙한 관점으로 정사겔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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