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여기서 분탕치는 애들보고

준장 갑과을 작성일 19.03.18 01:24
댓글 0 조회 2482 추천 46
이명박그네때 이야기 하면
언제적 이야기냐, 그만좀 팔아먹어라 이러는데
멀리 갈것도 없이 당장 이명박그네때 북한에서 뭐만 했다하면
제일먼저 팔아먹는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죠.


그리고 일베라로 하면
비판도 못하냐, 선량한 시민들을 몰아세운다 이러는데
이명박그네 까면 제일먼저 튀어나오는 말이 종북 전라도 홍어 빨갱이었죠.


마지막으로 마스터베이션 당 알바라고 하면
건전한 비판도 못하냐고 하는데
쟤들이 하는 이야기의 근거들이 죄다 마스터베이션 당이 말하는 가짜뉴스들이죠.


정신들 차립시다.
저 솔직히 말해서 인터넷에서나 이렇게 이렇게 하고 현실에선 월급날 언제오나 기다리며 사는게 낙인 사람이지만,

대학시절 학보사 하면서 용산 참사 취재가고 광우병 소 집회 취재가고, 거기서 명박 산성도 봤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비명에 가고 발인날 서울에서 추모하는 행렬도 취재해 봤는데요.


마스터베이션 놈들에게는 일말의 기회도 주어선 안됩니다.
지금 더민주? 뻘짓? 하죠. 하지만 쟤들이 한다는 이른바 뻘짓 중에는 제 삶에 피부로 와닿는거? 엑스비디오 들어갈 때 방화벽 트는거 밖에 없어요.

근데 이명박그네때 그 악행은 뼈에 저리도록 피부에 와닿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예 한번 들어볼까요? KTX 수서선 민영화, KTX 취업사기, 세월호 비극.... 빚내서 집사라는 희대의 개 뻘소리, 잇다른 공무원 및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 및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등등

과연 쟤들이 지지한다는 마스터 베이션 당은 국민을 뭐로 볼까요? 제가 볼 땐 단언컨데 소모품 정도로 밖에 안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나마 격조높게 표현한거죠. 국민은 개 돼지입니다 라고 말한 공무원 기억 나시죠?


더민주? 썪는다면 언젠가는 도태 되겠죠. 다만 청소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집안 청소할 때 제일 큰 쓰레기부터 치우는게 순서입니다.
다들 분탕치는 애들 보고 한마디 해주세요.

응 총선때 봐~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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