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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크나이트의 등장

준장 갑과을 작성일 20.11.26 20:39
댓글 0 조회 4712 추천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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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가 이런 기사를?!? 하는 생각으로 기사를 보니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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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가 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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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 대학때 농구 실력이 왜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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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는 웁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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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석열이 개/₩;&: 소리 어서오고 ㅋㅋ

(제대로 후드러 까기 위한 마봉춘의 빅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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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평가 1. 얘는 눈치 더럽게 보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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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평가 2. 얘는 우리법 연구회긴 한데 우리 말 잘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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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평가 3. 얘는 왜 우리 말을 안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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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평가 4. 술먹느라 심문 쨋다며?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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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판사들 : 니네 무슨 사법 농단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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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증거물 보관함에 있길래… 슬쩍 열어 볼 수도 있는거 아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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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네 그거 쓰면 불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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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상되는 해피엔딩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이 문건을 “감찰부”가 터뜨린게 아니라

윤석열 본인이 “이게 뭐 문제냐?”라고

본인 스스로 오픈했다는 것

 

내가 “사찰”이라는 단어 뜻을 모르고 살아왔거나

윤석열이 생각보다 멍청한 놈이든가

아니면

 

 

 

 이제 배충이들의 눈물의 쉴드가 어떻게 전개될지  새삼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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