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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분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말씀드리는 제 상황입니다.

원수 뱅쇼 작성일 18.09.11 14:05
댓글 0 조회 1209 추천 8 신고 0

전 와이프와 같이 맞벌이를 하며 

 

자영업을 시작하기 전인 15년도까지 와이프와 연봉을 합치면 약 8500정도 됫던

 

평범한 회사원이였습니다. 

 

집안에 큰 재산은 없지만 여행등을 많이 다니며 결혼생활 5년동안 1억정도를 모은

 

애기 없는 평범한 가정이였습니다. 

 

해외여행이나 명품구매등 적당한 사치까지 부리며 일상생활을 하던중

 

약 5억원의 투자를 받아 사업을 시작하였고 제가 가진 전재산 1억조금넘는 돈을 쏟아붓고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정부의 정책이나 세금등에 관련해서 민감하게 직접 피부로 느끼게 되며

 

그동안에 관심없던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던거죠

 

근데 이게 잘못된 발언을 하면 일베로 몰리고 정치에 관련해서 발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민감한 부분이라 주위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물어볼수 있는 부분도 없었고 

 

그동안 저는 제 특별한 신념도 없고 직장생활만 열심히 하고 큰 불만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이런 내용들을 배우고자 알아보고자 하니 못알아듣는 말들이 많아 

 

어려웠으며 제가 즐겨오는 짱공유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려던 겁니다. 

 

이곳 활동의 첫단추를 잘못꾀매긴 했지만 앞으로 분란없이 활동하면 그래도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글을 쓰는것이며 

 

현정부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던내용 실망하고 있던 내용들을

 

여기와서 그런게 아니다란말에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이해했던 부분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여기 활동하는것처럼 많은 지식을 가지고 발언하는게 아니라 

 

저처럼 무지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알고자 하여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

 

태생이 관종인지 그냥 글을 안써도 되지만 많은 업로드를 하며 이렇게 필사적으로 변명을 하는

 

제 자신이 가끔씩 우습기도 하지만 

 

그래도 분탕러는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s : 지금은 투자금 다 반납하고 빚이 약 5천정도 있네요...  삶이 힘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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