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노쇼
써니리리
작성일 20.04.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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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88
추천 6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다 자영업에 뛰어든지 4년차 아재입니다
전 데이터복구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드디스크나 스마트폰 그외 여러가지들을 복구하지요
소비자일때는 몰랐는데 노쇼가 정말 많네요!!
상식적으로 예약을 한 상황에서 못오게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그러면 전화를 주는게 상식인데..
2시 예약하시고 안오셔서 확인 전화 드렸습니다~ 전화하면
아 일이 생겨서 못가요~
욕이 목구멍까지 나오지만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못오시면 전화주세요 ^^
아오..
어제 일요일 오후 2시 예약할게요!! 라는 전화를 받고 사무실에 나왔지요
현재시각 오후 3시 26분
전화 한통 없습니다
슬슬 지쳐가네요 ㅎ.ㅎ
노쇼를 당할때마다 그러려니 하면서 넘기지만
이게 쌓이다보니 힘듭니다
노쇼 당하시는분들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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