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로 속상합니다.

대령 부활찾아서 작성일 16.06.02 00:24
댓글 0 조회 1959 추천 1

저는 물류쪽인데, 취업이 너무안되서 시간벌 요령으로 일단 물류센터 아무대나 들어갔어요.

제대로 취업하면 의료보험상 부모님을 제 아래로 등제해야 되지만

솔직히 이 회사 못믿겠어서 등제 안했어요.

 

일만하고 있을뿐 회사를 못믿겠으니 어쩌겠어요.

맨날 퇴근하면 취업사이트 보면서 다른데 이력서 넣는게 일이에요.

당장 내일이라도 사표 던질것같고, 또 회사에서 나오지 말라 할것 같고,,

 

근데, 회사 돌아가는 상태보니 실제로 지난 10여일 사이 4명인가 그만뒀어요.

다른사람들 말 들어보니 어느 회사나 사칙이란게 있잖아요.

근데, 말은해도 사칙있어도 안통해요. 

쉬는 시간은 지나도 늦게 들어오고, 복장 단정히 해달래도 안듣고

심지어는 떠들지 말라고 윗사람이 말하는데, 윗사람은 떠들고

최근엔 지각율 높아져서 또 말이 나와요 ㅠㅠ

 

아,, 참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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