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준장 쏜가 작성일 09.07.08 22:42
댓글 0 조회 719 추천 2

새벽에 문자를 보냈습니다

 

자고 일어나 폰을확인했을때 기뻐할만한 문자

 

"봄의 여신이 겨울을 녹여 생명을 주는 것 처럼  나에게 다가와사랑을 줘서 고마워 "

 

라고 보냈더니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안먹히나 ? 했는데

 

문자하다 뜬금없이 이러더군요

 

늘 니생각은 나는데 니 얼굴이 기억이 안나 ^^;;

 

전 헐....... 이라고 보냈죠

 

그러자 온 답장이

 

그래서 니가 더욱보고싶고 그리운가봐 ^^♥

 

..

 

님들도 한번 저런식의 문자를 보내보심이 어떠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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