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었다구....

중령 一年一Up 작성일 05.10.14 09:25
댓글 0 조회 703 추천 1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처럼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 때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얘기하고 싶었어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같은 페이지의 게시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 배고파서 울었을뿐인데 ㅠ ㅠ 一年一Up 2005-10-09 648
64 왼손으로... [3] 一年一Up 2005-10-11 834
63 지각인생 一年一Up 2005-10-11 687
62 살신성인의 버스기사님..... [2] 一年一Up 2005-10-11 852
61 개그맨 한상진 그는 누구인가?(밑에 분에 덭붙여 봅니다..) [1] 一年一Up 2005-10-13 717
현재글 정말 보고 싶었다구.... 一年一Up 2005-10-14 704
59 그런 사랑을 하고계십니까? 一年一Up 2005-10-14 697
58 사랑은... 一年一Up 2005-10-14 679
57 남자가 헤어지면... [2] 一年一Up 2005-10-14 990
56 "넌 내가 왜 좋니?" [3] 一年一Up 2005-10-14 1,205
55 한국전 참전 노병... [3] 一年一Up 2005-10-14 619
54 행운을 빌어요 지금부터 입니다 [1] 一年一Up 2005-10-17 655
53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2] 一年一Up 2005-10-17 779
52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一年一Up 2005-10-17 759
51 내 친구 칠득이 [3] 一年一Up 2005-10-17 660
50 한국전쟁 직후...2 一年一Up 2005-10-18 567
49 한국전쟁 직후...1 一年一Up 2005-10-18 642
48 내 친구 땅콩 [2] 一年一Up 2005-10-18 750
47 가을의 시 一年一Up 2005-10-18 774
46 눈물 一年一Up 2005-10-19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