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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중령 一年一Up 작성일 05.10.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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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하더라도
난 슬프지않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 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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